일단 첫느낌은 히트상품이라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처음에 딱 봤을때는 좀 민둥했습니다.

사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막상 입어보니 오 멋집니다 역시 옷은 입어봐야 합니다 ㅎㅎ

보면 볼수록 멋있는 옷입니다. 지금은 첫느낌이랑 많이 틀려졌구요 ㅎ 그리고 옷에 광택이 있어서 그런지

빛을 받으면 더 멋지더군요.. 푸르슴한 색이 비치면서 모델사진같은 효과가 나오내요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스팩이니 참고하세요

키 167, 몸무게 58

몸은 옛날에 운동을 해서 그렇게 야위어보이지도 그렇게 건장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제가 젤 걱정이었던게 키는 작은데 어깨는 좀 넓거든요. 그래서 어깨때문에 50살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상하의 48/48 딱 맞습니다. 수선한건 하의 기장길이 밖에 없습니다.. 하의도 많은 글을 읽어봤는데

허벅지가 좀 얇게 나온다고해서 48작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허벅지도 딱 적당하더군요.. 참고로

제 허벅지는 얇지도 크게 굵지도 않구요.. 허리 사이즈도 제가 28인데 딱 맞구요.. 진짜 기성복이아니라 맞춤복

이군요 ㅎ 저처럼 키 작으신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구두도 주문했는데 기다려지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