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어떤 악세서리든지 골드컬러를 좋아하긴 했지만 선택은 항상 무난한 실버로 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무난하게 갈까하다가 벨트가 확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살짝 과감해지기로 결심하고 골드컬러롤 주문했습니다. 키 174몸무게 68허리가 30사이즈인데 구멍은 끝까지 다 채우면 살짝 남는군요. 하나만 더 뚫어야 겠어요. 그러면 완전 딱일듯...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저가품의 누런 골드컬러가 아닌 약간 백금에서 좀 더 골드가 빛을 발하는 고급스러운 백금의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레이 수트를 입었을 때 벨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나타내줍니다. 가죽은 약간 뻣뻣하지만 착용하면서 조금씩 몸에 감기는 듯하게 변형되는 것 같아서 느낌이 점점 더 좋아집니다. 어떤 색상의 수트던지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살짝살짝 드러나는 골드가 정말 맘에 듭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진달래*
작성일 2010-10-03
평점
다른옴므님들께 좋은정보가되실듯하세요^^
상품평작성에 대한 적립금 고객님의 아이디로 넣어드렸습니다
확인해보시구요~ 소중한후기감사드립니다^^
오늘도 hap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