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

부츠컷 스타일로 라인이 잘빠진 제품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뒷주머니가 세련되어 보이는 제품중의 하나입니다. 뒷주머니의 스티치와 옆라인의 스티치도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면바지의 단순한 디자인을 커버해주는 제품입니다.하지만 단점이라면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허리띠 끼는 부분이 작습니다. 얇은 벨트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평소에 차던 벨트를 집어넣어보니 억지로 들어가긴 들어가는데 뜯어질것 같아포기했습니다. 사진의 벨트와 한셋트로 같이 배송이 되더군요.

★재질 및 사이즈★

재질은 일반 면바지와 같은 무거운 느낌의 바지가 아니라 아주살짝 은은한 광이나는 재질입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조금 얇게 나와 좀 펄럭일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품설명에는 시즌-봄,가을용이라고 나와있는데 봄,가을용 보다는 여름에 입기 더 좋은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제키가 178-9/ 65 로 허리 30을 입으면 거의 딱맞는 체형인데 M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살짝 큰편입니다..다른 30사이즈 바지랑 비교를 해보왔는데 살짝 크게 나왔습니다. 31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총 평★

어느 제품을 사든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데 제품의 재질이나 디자인 면에서는 아주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