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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제목

52-52후기

작성자 강승석(ip:)

작성일 2009-10-06

조회 110

내용

 180Cm 80kg

 

운동 살~~짝 했습니다..

 

색상 좋더군요.. 원단도 괜찬은거 같고 하지만 두께가 ㅠㅠ 조금 두껍다는거~ 요즘 이런두께 정장 잘 안보이죠..

 

상의 괜찬더구요....핏도 잘나오고..

 

하의 봤습니다 ㅡ,.ㅡ

 

제가 구식인지 몰라도 바지 기장 재단해서 왔더군요.. 요기서 좀 웃었습니다..

 

면바지입니까?....바지기장 위 1Cm위로 선명하게 보이는 실자국 ㅠㅠ 면바지 기장 정리하듯이 한바퀴 뺑 돌아있는

 

실자국을 보는 순간 일단 호감도가 떨어지더군요.. 머 어차피 기장 정리할거니 풀어서 새로 하면 되지만서도ㅠㅠ

 

기장이 여유가 없더군요..따악 면바지 재단하듯이 재단이 되어있어서...

 

또한 허벅지부분 ㅠㅠ 좌절입니다...

 

여지껏 허벅지 통이 이리 작은 바지는 첨봅니다.. 허벅지 있으신분들은 한치수 더 큰걸 사셔서 허리를 줄이셔야할듯......

 

허벅지보다 종아리 아래가 더 넓습니다..쎄미나팔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고 서서 주머니에 손 넣어봤습니다.. 손 뺏습니다~ 머가 딸려나옵니다...무엇인가봤습니다...

 

바지 허리밑으로 주머니 안쪽으로 천 대있는거 사진으로 보이실거에요...거기 마무리가 너무 대충입니다...

 

바지재단 새로 하면 허벅지 꽉끼는거 빼고는 괜찬을거 같아서 재단합니다....

 

처음 입고 출근합니다..

 

의자에 앉으니 허벅지 터질려고 합니다...

 

갑자기 발이 저려옵니다... 의자에 앉을때 바지가 접히면서 가랭이 동맥을 누릅니다.,....

 

안습입니다 ㅠㅠ

 

마누라한테 말도 못합니다....

 

허벅지 통만 살짝 더 컸어도 별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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