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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52
바지 52
보통수트와는 다른 한층더 고품격인 수트네요
마치 와인파티같은데서나 어울릴법한 격있는 수트같습니다
다른 수트의 상의와는 좀다르게 하프코트같은 길이감에 더블버튼이라
몸을 딱 잡아주고 감싸주네요 흔히 볼수있는 버튼 4개짜리 더블수트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훨씬 단정하다고해야할까요 어찌보면 버튼수가 적어서
깔끔한 멋에 그럴수도있겠네요 바지라인이 슬림하게빠져서 위에 자켓의
길이감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잡아주는듯한 느낌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이지만 클래식한 분위기가 좀더 끌리는 수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