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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수트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클래식함이죠
형님 결혼식이라서 수트하나 새로샀는데 인터넷에서 산거치고 너무좋습니다
그냥 매장에가서 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원래 원버튼수트를 자주 입는편인데 하나밖에 없는 형 결혼식이라서
좀 특별하게 입고가고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왠지 신랑인 형보다 더 돋보일것같군요
옷느낌으로 말슴드리자면 더블버튼들이 제몸에 자신감을 넣어주는 느낌이랄까요
왠지모르게 어깨에 힘을 주게되고 가슴을 한번 부풀려보기도하고 그러네요
팔통쪽이 약간 타이트하지만 크게 불편하진않습니다
허리라인도 잘들어가있고 슬림한 라인 무척마음에들더군요
바지도 기장 줄일것없이 구두신으니까 딱이구요
친지분들이 절 못알아보실지도 모르겠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