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옷들 입으면 너무 멋없어서 정말 짜증이었는데
동생 사는 거 옆에서 보고 있는데
"나도 입어보면 안될까?" 했는데
동생은
"형 입으면 다 찢어져."
그러더라구요
다행히 동생이 8000원만 더 내면 2XL까지 맞춰주는 거 찾아가지고
전화도 많이 하고 주문했는데
아 저는 키 179에 몸무게 78kg 나갑니다
옷 너무 이쁘고 저도 핏감이란 걸 느껴보는군요 으흑~
작성자 전주혁(ip:)
작성일 2009-11-21
조회 44
큰 옷들 입으면 너무 멋없어서 정말 짜증이었는데
동생 사는 거 옆에서 보고 있는데
"나도 입어보면 안될까?" 했는데
동생은
"형 입으면 다 찢어져."
그러더라구요
다행히 동생이 8000원만 더 내면 2XL까지 맞춰주는 거 찾아가지고
전화도 많이 하고 주문했는데
아 저는 키 179에 몸무게 78kg 나갑니다
옷 너무 이쁘고 저도 핏감이란 걸 느껴보는군요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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