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입히려고 브라운으로 샀어요^^
별로 꾸미는데 관심을 안둬서..ㅠㅠ
편하게 만날 때는 항상 목늘어난 티.. 무릎늘어난 츄리닝입고 그래서..
아무리 눈에 콩깎지가 씌였다고 해도 이건 아니잖아요ㅠㅠ?????
다른 분들도 다 그러시나요..?
자존심 상해할까봐 그동안 암말도 안했는데!!!!!!!
도저히 못봐주겠어서 제가 직접 나섰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충 걸쳐줘도 스타일 살아보일만한 이 보카시 후드짚업으로 골랐는데요~!
배송이 총알배송이더라구요ㄷㄷㄷㄷ
그래서 남친한테 빨리 입힐 수 있었어요^-^
저는 특히 시보리 부분에 있는 디테일이 멋지더라구요!
제가 남친 사이즈를 정확히 몰라서 못적어 드리겠는데ㅠㅠ
제가 162인데 저보다 제 머리통하나만큼 커요..
이정도면 도움이 되려나..
남친 입은거 보고 저도 마음에 들어서 하나 주문해놨어요^,^
커플후드로 입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입힐 옷사러 종종 올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