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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제목

그레이드가 다른 슈즈

작성자 권남열(ip:)

작성일 2010-06-30

조회 109

내용

사실 전 구두류 같은 경우 7~8만원대 제품을 많이 신어 왔습니다.

 

이상하게 10만원 이상의 투자는 사치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항상 그 가격대의 제품만 고집하고 신어 왔었습니다.

 

그러던중 스타일옴므에서 이 디자인을 보고.

 

상당히 많은 갈등을 했습니다.

 

내가 정한 기준을 넘어서면서 까지 이걸 구매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모른척 하고 살아야 하나...

 

몇번을 장바구니에 담고 비우기를 몇차례

 

그래 한번 사보기나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구매 했습니다.

 

사이즈=265, 색상=Brown

 

제품을 받고 신어보니...

 

우와 이건 뭐....

 

제 기준이 잘못됐다는걸 알았습니다.

 

전 사실 구두는 7~8만원대의 제품이라면

 

충분히 괜찮은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프리미엄 슈즈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더군요.

 

신을때 마다 만족감에.

 

한번 신고 보니 기존이 구두들은 왜이렇게 초라해보이는지.

 

왜 비싼 제품은 값을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프리미엄. 마케팅을 위한 프리미엄이 아닌

 

진정 프리미엄 슈즈 입니다.

 

그 프리미엄이 궁금하다면 직접 구매해보세요.

 

생각했던 기준이 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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