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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효동(ip:)
작성일 2010-08-18
조회 85
모자가 쓰고싶어서 어울리는 모자가없나 하고
서울 백화점을 몇시간돌아다니면서
어울리는게 없어 허탕치고 집에와서
티와 구두를 사면서 보게된 모자
긴가민가하면서 지르긴했는데
머리에 딱 맞는게 맘에 쏙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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