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아래에 많은 분들이 좀 뾰족하다는 말이 맞네요.
하지만 사진보다 훨씬 이쁘더군요.
점잖은 분위기를 요하는 곳에서 신기에는 조금 튀는 듯하고,
평소에 직장이나 결혼식 등 밝은 분위기의 모임에는 아주 적당할듯합니다.
앞코가 약간 뾰족해서 부츠컷바지에 입어도 무난할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이즈를 궁금해 하실텐데요.
저같은 경우 운동화 사이즈 275를 신고 구두 사이즈 270을 신습니다.
구두 사이즈로 신청하시면 딱 맞네요.
광택이 약간 있고요. 끈이 타이트하게 되어있어서 전혀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고 오히려 포인트를 줘서 이뻐 보이네요.
굽은 대략 2센티에서 2.5센티 정도 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