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옷을 확인을 하고 부랴부랴 아침에 코트를 입고 출근을 했습니다.
사람이 달라보인다고 하네요. 원래 이렇게 날씬했냐고...
제대로 핏이 살아있네요. 옷 좋습니다. 가격도 시즌이 지나서 저렴하고..
근데 지하철에 앉아서 갈 때 허리쪽에 단추가 등을 콕콕 찔러서 조금 불편하네요.
디자이너님 이점 참고하신다면 다음엔 더욱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켜 주실거라 믿어요.
참고로 제 사이즈는 182에 77키로 나가고 xl가 딱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