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디자인 보고 반했습니다ㅎㅎ 하지만~ 저에게 37000원이라는 가격은.... 상당히 아주~ 상당히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은 학생이라 그런지... 디자인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가격도 정말 중요하거든요.... 맘에 드는 옷을 발견했을때도 가격이 너무 비싸다 싶으면 다른 옷을 보게 되는 저였거든요

옷을 받고나서 드는 생각이 비싸다고만 생각했던 저의 생각속에서 다시 한번 생각이라는걸 하게 되더라구요

기존의 동대문가서 싸게 주고 샀던 티셔츠들과는 차원이 아주 다릅니다

역시 그 만큼의 퀄리티 굉장히 높고 원단에서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제일 맘에 드는 건 색상!!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 ~~~~~~~~~~~~~~~~~~~~~~~~~~~~~~~~~~~~~~~~~~~~~~넘넘 귀엽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