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주문해서 화요일에 받았구요.

다른곳과 차별되는 배송시 문자 메시지 고객님 사랑합니다. 인상깊었구요. 성의가 보였습니다.

보세 치고는 가격이 높아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바지는 괜찮습니다.

명동 밀리오레에서 비슷한 스타일의 바지를 봤었는데 역시 5만원대였습니다.

요새 비 브랜드 제품도 제품질이 많이 좋아져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180에 67킬로인데 50샀습니다. 다른곳은 잘 맞지만 제가 골반이 약간 커서 엉덩이쪽은 쪼끔 타이트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분 말씀처럼 주머니가 벌어집니다.. 제 체형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주머니가 워낙 옆으루 길구 잘 벌어지네요. 아예 주머니를 막을까 생각중입니다.

다리긴 사람을 위해선지 기장도 좀 깁니다. ㅎ 수선하면 되겠지요.

여튼 이쁘게 잘입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