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군에서 무사히 전역하고 빤쓰라고는 지금까지 그저 TBM  ( 더 용감한 남자 )

or 비와이씨 or bose 빤쓰만 입고 살았던 제가 최근에 네이버 지식쇼핑을 하던 중

여태껏 전혀 모르고 살았던 사각 드로즈 라는 빤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남성용 거들이라고도 불리는 이 빤쓰.... 저는 연예인만 입는 전유물인줄 알았는데....

정말 심봤다~~~~ 유레카 !!!!!  등등을 속으로 외쳐가며 바로 주문하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중 친구들의 추천과 함께 돌체 엔 가바나 라는 상표를 접하게 되었고 조금은 비쌀지

언정 짝퉁의 세계엔 발을 들이지 말자는 저의 이념아래 정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지요

제가 곳곳을 다 돌아다녀봤지만 매장 & 온라인... 가격대비 믿음이 가는곳은 딱 여기였습니다

매장은 한 2~3만원정도 더 비쌌고요 타 사이트는 짝퉁이 판을 치기에..... 근데 희안하게 여기는

st 상품이나 그런게 없더군요 악세사리도 딱 향수랑 빤쓰 이렇게 정품만 취급하고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상담전화 해보니 머 정품이 아닐시에는 2배 환불을 해준다고....

여튼 사이즈를 제가 잘 몰라서 허리가 30정도 인데 어떻게 해야하냐 니까 미듐으로 하라네요

결재랑 하고 딱 이틀만에 왔습니다 역시 명품이란게 좋긴 좋나봐요

포장하며 사람 딱 죽기 전까지 좋게 만들어져 나옵니다 ㅋㅋ 입어보니 첨이라 살짝 불편하긴 했지만...

갑작스런 압박감에... 오히려 입은듯 안입은듯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애용 할께요

한달에 한장씩만 사도 꽤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많이 파시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