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간지나는 아이템인건 맞네요.

근데 실용성은 좀 떨어지는 듯.

이게 3단 분리가 됩니다. 그림에서 보이듯이 머리부분과 몸통  꼬리로 분리가 되는데, 그 이음새가 작은 버클로 되어 있죠. 이거 분리 됩니다. 분리 안되면 좀 곤란할 듯...ㅋㅋㅋ

근데 문제는 이 버클 부분이 좀 돌출되다 보니 허리에 끼울때 자꾸 걸린다는거.

전 그래서 아예 3단 분리를 한 다음에 다시 합체를 시키는데요 ㅋ 이거 좀 불편하다는...

차라리 버클부문의 가죽두깨를 좀 앏게 만들고 버클의 쇠부분도 좀 납작하게 만들고, 3단분리 말고 장식으로 처리되면 훨씬 실용적이고 멋질듯.

암튼 3단분리 귀찮지 않을 분이라면 추천요.

176에 80키로 전 걍 바지 하나에 끼워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복바지에는 안들어갑니다. 두꺼워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