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당황했습니다. Review - 스타일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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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당황했습니다.

작성자 김진진(ip:)

작성일 2009-12-02

조회 127

평점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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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비회원으로 주문 했었는데 제가 부탁드린대로 검정색 지퍼가 오긴 왔습니다.

그런데 지퍼마다 촛농인지 뭔지 하얀걸 문질러 놓으셨던데
아마도 지퍼가 뻑뻑해서 촛농으로 문질러 놓으셨던거 같은데요.
지퍼라는 지퍼는 하나도 빠짐없이 열 때 마다 하얀 덩어리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덕분에 한시간 동안 가방 청소를 해야 했습니다.

 

가죽 가방치고는 저렴한 가격이라는거 압니다. 퀄리티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퍼에 촛농??? 아무리 그래도 10만원대 가방에 그게 그대로 붙어서 오는 경우가 어딨습니까.

 

저만 그런건지 아무도 이런 내용은 안달아 놓으셨네요.

교환하고 싶지만 한시간 내내 청소하는거 보다 교환하는게 더 귀찮아서 그냥 씁니다.

그렇지만 가방 상태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이런건 확인 하시고 보내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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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동네꼬마st

    작성일 2009-12-02

    평점 0점  

    스팸글 진진님,
    기재해주신 내용으로 불편드려 너무 죄송합니다(_ _)
    고객님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하여
    앞으로는 이 부분으로 불편겪지 않으시도록
    보다 꼼꼼히 확인토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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