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는 48사이즈 입니다.

처음 받았을때 느낌은...조금 색상이 촌스러운게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막상 입고 보니 좋네요.^^;;;;

밑에 분들이 말처럼 일반적인 셔츠보다 조금은 두껍습니다.. 봄, 겨울, 가을에 입기 딱 좋은 두께에요.

또 카라가 옆으로 많이 벌어졌다고 해야 하나..각이 많이 벌어져 있어서 그런지 넥타이가 얇은 넥타이보다

두꺼운 넥타이가 훨씬 이뻐 보입니다.. 이 얘기도 밑에 분이 하셨어요..^^;;;;

제가 팔이 긴 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셔츠의 경우 단추를 채웠을때 손목에 걸려 길게 늘어지지 않지만

요 커프스 셔츠의 경우 커프스를 착용하면 단추보다는 조금더 여유가 생겨 1~2CM 정도가 더 내려 오네요.

정장을 입었을때 보통 셔츠를 입었을때 보다 자켓 소매 보다 나오는 셔츠 소매의 길이가 더 길어진다는거..

그러나 딱 커프스가 보일락 말락 하는 길이 까지 나오므로 이상해 보이진 않네요..^^

제질이야 스판이고 느낌 좋고 라인 살고 좋습니다.

특이한건...셔츠의 카라 부분인데..카라속에 뭔가를 넣은듯...ㅋㅋ

넥타이를 매듭짓고 나서 내릴때 소리가..??ㅋㅋㅋㅋ

비닐인지 종이인지 그런 소리가 나요...이상하다는건 아니고 조금 특이했어요...카라 속에 들어있는 녀석이

카라를 빳빳하게 잡아주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