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거래... Review - 스타일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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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거래...

작성자 이봉석(ip:)

작성일 2010-10-23

조회 238

평점 5점  

추천

내용


1. 키 : 173    2. 몸무게 :  61    3. 상의 48   하의 48

 

수트 한 벌 마련하려고 한 달여를 기다려서 드디어 어제 결제를 하고 오늘 받아 보았습니다. 결론은 글 끝에 말하기로할게요.

 

전 타임옴므 매니아입니다. 강사월급에 매니아가 된 이유는 단하나 몸을 감는 핏감 때문이였지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간 모아둔 수트 여러벌에 정을 때고 다 물려 주었습니다.. 도무지 못 입겠더군요..

 

단지 명품 이미지 때문이라면 송지오나 솔리드도 애용했을겁니다.. 하지만 타 브랜드의 제일 작은 사이즈를 입어도 조금씩

 

큰 사이즈와 유행에 민감한 디자인이 문제였지요..

 

근데 여기 제품을 왜 애용하게 되었냐고요?  제가 타임을 즐겨입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위에

 

서도 언급했듯이 핏감때문인데요.. 제가 이년 전에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오게 된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방에서는 95사이즈를 잘 안 찾는다는 이유로 맘에 드는 의류를 고른 후 택배형식으로 받아왔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받을 때 마다 제품의 마무리가 엉망이였습니다. 심지어는 단추를 모두 다시 달어야 할 정도로요.. 조금씩 정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온라인에 좋은 쇼핑몰을 찾게 되었지요. 그런데 디자인은 이쁜데 스타일옴므 기업 이념과 반대되는 싸구려

 

박음질과 저급한 원단... 즐겨찾기 되있던 사이트는 여름 한철로 지워져 버렸네요..

 

그뎌 본론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수트 받은 오늘 수선을 하고 입어 본 소감은... 그냥 감동이였습니다...  마춤복

 

그 자체네요. 할말이 없을정도로 첫 거래에 이렇게 감동 받아 본적은 없네요.. 디자인 핏 원단 재봉 사이즈 포장 모두 만점에

 

+ 알파로 정성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옷으로 감동을 받다니요.. 이 가격에 이런 제품... 이곳 저곳에서 맘에 상처받은 제가

 

스타일 옴므에서 위로를 받게되네요.

 

앞으로 구입하실 분들께 해 드릴 말은 전 겨울 생각으로 울 제품을 구입한건데 원단 자체가 생각보다 얇고 광택이 있어서 봄

 

가을 겨울 다 착용이 가능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제 몸무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보다 팔과 허벅지에 살이 많으시다면 다른

 

사이즈를 고려 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사장님 이념처럼 절대 초심 잊어버리지 마세요~ 사람 맘을 얻기는 오랜시간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야 하지만 사람들에게 버림받는건 한 순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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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stylehomme5

    작성일 2010-10-25

    평점 0점  

    스팸글 봉석님 안녕하세요^^
    구입하신 상품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구요,
    앞으로도 고객님의 만족스런 구매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스타일옴므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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