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바지를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게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사이즈만 잘 맞게 입으신다면 후회 안하실거에요!!
저는 174cm / 70kg 입니다. 통통하지는 않지만 허벅지와 엉덩이살이 조금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회색 체크 정장 바지가 하나 있어서 브라운 계통의 옷을 구입하게 됬습니다 .
근데 이제 이 옷이 넘버원이 되었네요. ㅋㅋ
사람들이 바지 착용후기를 남길때 라인이 어쩌구 착용감이 어쩌구 해도 잘 몰랐습니다.
근데 이 바지를 입고나니 다리에 확 휘감기는군요..^^ 아~ 이런 느낌이구나!!!
그냥 거울앞에 섰을때는 잘 모르지만 구두와 함께 착용했을때는 정말 간지납니다.
위에 어떤옷을 입어도 바지가 받쳐주니 모든 옷들이 잘 어울리네요!!!
이 바지를 입은후에는 집에 있는 모든 바지들이 커보입니다. 큰일이에요..ㅋㅋ
저는 마른체형이 아니라 항상 이곳 제품이 좀 슬림한것이 많아서 항상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큰맘먹고 모델과 같은 사이즈를 신청했는데 허리만 살짝 클뿐 몸에 딱 맞더군요..
항상 상품후기 남길때마다 저와 같은 체형분들께 큰 도움이 되고픈 마음으로 후기를 남기는데
저와 같은 체형의 사람들께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이글을 읽은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쿄쿄쿄^^
작성일 20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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