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 180
2. 몸무게 : 65
3. 착용하신 상품의 사이즈 및 컬러 : 52사이즈 네이비
4. 5줄 이상의 착용에 관한 후기 :
우선 전체적으로 상품 만족도는 별 4개 입니다. 단점을 적고 장점을 적겠습니다.
작년에 이곳에서 구입했던 비슷한 가격대의 코트(73156 울 캐시미어 이중지 프리미엄 코트) 와 비교했을때의
만족도입니다. 확실히 작년코트는 올해에 입어도 만족스러운데요 여전히 형태 보온 원단 측면에서 불만이
없습니다. 어깨가 파워숄더느낌이 나는 것(이젠 적응됨)만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여전히 말이죠.
그런면에서 만약 이코트를 처음 산것이었다면 만족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에 적은 코트와 비교하니
보온 원단 형태 측면에서 약간의 부족함이 보이네요.
우선 손목의 리얼버튼은 전반적으로 단추구멍과 잘 맞긴 하는데요. 무언가 살짝 깔끔하지 않네요. 살짝운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반듯한 맛이 없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어째든 리얼버튼을 구현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손목에 시접부분(바느질을 위해 안으로 접힌부분)이 한 3센티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주름(?)이랄까요. 그 부분이 접힙니다.(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시접부분은 두껍고 그 위는 안감만
있어서 두 부분의 경계가 드러난다고 할까요.ㅎ 그 부분이 좀 흐물거리는 느낌이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입고 다니는데 거의 문제는 없습니다. 그냥 제작하실때 참고 하셨으면 하는 생각에 피드백 하는 것입니다.
그외에 크게 느껴지는 단점은 없네요.
장점은 디자인이 잘 되었다는 점입니다. 작년 이중지 프리미엄 코트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걸리것이 강한 어깨
였는데요. 이 옷은 자연스러운 어깨였던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와이드한 카라나 전체적인 실루엣이
귀족적(전체적인 라인이)인 느낌이라 좋았고요. 그리고 상당히(제생각에는)슬림한 허리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좋으시면서 허리가 굵지 않으신 분이 입으시면 맵시가 좋을 것 같네요.
사이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정장위에 입으려는 것이 아닌 날렵하게 간단히 셔츠만
입고 입어도 몸에 딱 맞게 입을 수 있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50사이즈를 구입했는데요. 허리(중동)을 제외한
모는 곳의 사이즈는 완벽했으나. 허리부분이 너무 작았습니다. 단추를 채우면 갈비뼈아래부분이 조여지는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헐렁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52사이즈로 교환 했는데 정말 딱 원하던 사이즈
였네요. 전체적으로 50사이즈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당연히 살짝 더크긴 합니다.)
그리고 허리는 단추를 채우면 조이는 느낌은 없을 정도로 딱 맞는 사이즈로 잘 교환한 것 같습니다.
어째든 허리가 특히 슬림한 옷인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참 색상은 회색과 네이비가 사선으로 보까시 된 색상입니다. 떨어져서 보면 남색보다는 다크 그래이로 보이기도
할 정도의 색상으로 어두운 네이비색상입니다. 그래서 차분한 느낌이 나네요.
보온성의 경우 코트안에 나시티 셔츠 얇은가디건 정도 입고 얇은 목도리 하나 두르고 저번주와 이번주 춥다는
날 외출하였었는데요. 보온성은 괜찮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구입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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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구매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상품 업뎃할 수 있는
스타일 옴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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