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컷을 예전부터 좋아했었고.. 혼자만의 착각일 수 있으나 유행하기 전부터 많이 입었는데,
최근에 정말 마음에 드는 베이지색 부츠컷 구입 후 .. 비슷한 재질의 곤색 or 블랙을 찾던바..
블랙은 시내에서 꽂히는게 있어서 구입을 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타일 옴므를 검색..
라인이.. 사진으로도 볼 수 있듯이.. 허리, 다리길이. 옆라인.. 정말 잘 빠졌습니다.
정말 회사에서 받아서 여직원을 보여주니..절로 감탄사가 나오시더군요.. 뭐 인사치레일 수도 있지만.. ^^
그만큼 색감도 마음에 쏙들고 배송도 만족. 퀄리티도 만족. 라인도 만족.. 키가 179 인데 밑단 한 단 정도 줄이니까 딱 맞고.. ㅋㅋ
여자친구가 자기랑 만날때만 입으라네요...ㅎㅎ
잘샀어요.. 좀 비싼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돈 안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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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쿄쿄쿄^^
작성일 20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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