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보기에도 중간에 원단이 바뀐 것 같은 ..

정말 그렇다면 사진을 수정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인터넷 쇼핑몰은 순전히 사진만을 판단하고 옷을 구매하는건데

원단이 바꼈으면 그 수트가지고 사진을 찍어주셔야 함이 ..

뭐 옷은 원단이 유광택에서 무광택으로 바뀌었다 뿐이지

사진에서 보는 디자인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모델분의 스팩과 전혀 비슷하지 않은 몸을 가지고 있지만 ..

꽤나 비슷한 착용라인이 나오는 것 같아서 이 면에서는 매우 만족입니다

옴므스타일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부담스럽게 작게나온건 아닌 듯 합니다

확실히 뒤쪽에 트임이 있어서 활동이 편하네요.

몸에 아주 딱 맞는 걸 원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한치수 정도는 크게 입어도 무난할 듯 싶네요.

제가 50-52의 중간이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52시키니까

너무 타이트 하지 않고 딱 적당히 무난하네요

사이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175에 73입니다.

바지 기장수선은 왠만한 분들에게는 필수 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