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문을 하기전 사이즈 문의를하고 팔기장만 살짝 빼달라고해서 OK싸인받고 기다렸습니다!

몇일이 지났을까...제가 외국을 나가야 해서 티켓팅을 해논 상태기 때문에...물론 그런 사정은 얘기했고

또 그 날짜 전에는 완성되서 입을수 있단 확실한 답변도 전화상으로 받은상태,,,

싸이트를 들어와서 언제 배송되는지 문의를 드렸더니 배송했으니 내일쯤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예~ 하고 내일오는구나~ 하고 눈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안오더군요...

젠장~ 택배회사가 느려 터졌군~ 하고 참았습니다~ 그러곤 다음날 전화가 오더군요

기장을 늘일수 없다고...

그럼 배송했으니 내일 받아본단 소린 뭐였지? 하는 생각 그리고 내 물품엔 "배송완료" 이건뭐지??

하고 화가 나더군요.

비행기탈 날짜는 5일 앞으로 다가온 상태...그런데 한다는소리가 돈으로 환불을 해준다...

이건뭐 시간만 질질끌고선 될줄 알았더니 안되네? 이딴식으로 말하곤 미안하다 돈줄라니깐

알아서 딴곳에 가서 사 입어라~ 니 일이지 우리 일이냐~ 이딴식?

시간이 없던터라 그럴수 없다면 우선 내가 선택한 사항대로 보내달라 했습니다!

안되면 반품한다고...

그랬더니 한다는소리가...배송료 5천원 동봉해서 보내랍디다...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서 지랄했더니 그럼 2천5백원만 달랍디다...욕할뻔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보내라고 하고 끈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도착 하더군요

제가 185에 상의는 52 하의 50 주문했습니다!

하의는 입을만 했습니다!

상의? 작습니다! 물론 제가 몸매가 이상한건 인정합니다!

남들보단 어깨와 팔이 길어요~

어깨가 52사이즈 팔길이가 팔목뼈있는곳까지 67입니다!

그래서 주문을 부탁한거였구요...

참고로 앵간하신분은 거의 맞을꺼라 생각합니다!

옷은 많이 구겨져 있었지만  그거야 다림질 하면되는거고~ 뭐 상관읍죠.

옷? 그냥 저냥 쓸만은 합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작아서 동생 줘버리고 기간이 짧아서 천상 메이커가서 다시 돈주고 사야 겠습니다!

한푼 아껴보자고 시작한 인터넷 구입이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신경쓰여서 주름살 늘어나고 머리아프고~~~

짜증만 납니다

옷에 관한 트집은 잡지 않겠습니다! 싼거니깐 그냥 조금의 하자는 웃어 넘길만큼이니깐요

하지만 이 사이트...회사? 사람들의 태도와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틀려먹었다는거죠!

배송이 느려지면 혹은 주문제작이 안된다면 미리 말해주고 미안하단말을 했으면 이렇게 글을 쓰지도 않을뿐더러

조금은 여유있게 출국을 준비 했을터인데....

보내지도 만들어 놓지도 않고 "배송완료"라는 말만보고 기다린 보상은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러니 이곳에서 물건을 구입하시는분들도 이런 저의 당혹스런 사건을 참고하시라고 어디서 이렇게

긴 글을 써본적도 없는 제가 금쪽같은 시간 내가면서 글을 써봅니다!

참고하세요!!

설마?? 글을 지우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