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잘 받아서 입어보니
상의가 작았습니다.
전화해서, 상의가 작은데 교환 가능하냐고 물으니
원래 안되는데 이번만 해드리겠다고, 이러저러하게 보내면 된다 방법알려주길래
동봉되어온 옷걸이에 상의 걸쳐서 나름 잘 싸서 보냈습니다.
오늘, 교환된 물건이 왔는데요.
에이~!, 차라리 교환 않된다고 그러시지, 이건 아니죠.
쭈글쭈글한데다 빛깔잃은 옷이 왔네요. 모양은 같은 옷이건만, 꼭 입던 옷같은..
거기에 같이 보냈던, 사은품으로 준다던 그 옷걸이는
어느새 길거리표 옷걸이로 바껴있고, 등짝에는 푸르등등한 색깔의 뭔가가 묻어있고,.
차라리 않된다고 하시죠... 아니, 교환한다고 전화한 제 잘못입니까?...
첨에 물건 받았을 때 느낀건데, 물건은 괜찮습니다.
옷맛이 나쁘지 않았는데, 그 옷맛을 본 상태에서 이 교환된 옷을 보니...
댓글목록
작성자 윗집누나st
작성일 2010-10-03
평점
상품후기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부분은 저희가 보안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적립금 넣어드렸구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