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구입한 조금?튀는 듯한 수트..

 그러나 이수트 하나로 자신감이 생기는데요 벌써

 싸이즈 꼼꼼히 따져 상의 52, 하의50시켰습니다.

 제스펙은 184, 73입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조금마른 스타일..

1. 재질: 상당히 고급스럽고 역시나 공단처리도 너무 이쁘고 옷이

              무척 가볍네요  백화점 수트와 비교해도 별 손색은 없을듯합니다.

2.라인 :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완벽하네요  바지기장이며 어깨선이며 소매길이며.

              제 각 신체싸이즈를 재고 옷을 만든것 처럼 착각이 드네요

              하지만 저 같이 슬림한 라인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아주 제격이겠지만,

              여유있는 핏을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다소 부담이 갈수 도 있겠네요

3.활용도: 자켓은 청바지와 매치해도 별 무리는 없을 듯합니다. 옷이 워낙 세련되고

                 슬림라인이라 청바지와 로퍼 , 이 자켓 걸치면 간지 좔좔.. 흘리겠네요

                 바지도 부츠컷 라인인데다가 완전 정장삘 바지가 아니어서 어떤 상의와도

                 매치가 잘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4.가 격 : 156,000원에 이렇게 좋은 수트라... 정말 옷하나는 잘 골랐네요

5.주위반응:  와~  여기저기서..ㅋㅋ   뿌듯하기도 하지만 조금은 쑥스^^

6.하고싶은말 : 앞으로도  이런 완벽한 라인 옷들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