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색상

사진과 색상이 좀 다르네요, 하지만 비슷한 계통이니 크게 상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실제 색상도 괜찮아요, 사진에서는 약간의 광택이 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무광이구요,

안감의 재질은 무난하고 색상은 황토색으로 바깥색과 잘 어울리는군요,

참고하세요~^^

2. 모양

하드백을 제외한 대부분 가방이 그러하듯 가방안에 뭔가 적당히 들어있어야 그 모양새가

드러나듯 이 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크기가 큰데다가 면 혼용으로

힘이 없어 보인답니다. 하지만 여행용으로 옷가지나 책과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닐때 사용하면 더없이 훌륭한 가치를

발휘할 듯 합니다.  

 출퇴근용으로 정장을 입고 다닐때 지니는 짐의 양에 견주어 봐서는 정장용으론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물론 많은 양을 가방에 구비하고 다니며 모양새를 유지할 수 있다면 무난할것 같구요,

그 모양새에 따라 정장이나 세미정장 어울림에 차이가 날 듯 합니다. 가방에 힘이 없다는거죠

재질이 나와있으니 기본적으로 구입하기전에 다들 아실겁니다.

하지만 캐주얼엔 괜찮아보입다. 크로스로 매었을때 느낌이 개인적으로 더 좋군요. 짐이 별로 안들어갔을 경우!

3. 크기

사이즈는 나와있습니다.

대충 자로 재가면서 어느정도 크기일지 예상은 했었지만

완전 큰 가방은 아니에요, 일반 외출용으로 무난하다는 말이죠.

물론 가벼운 1박2일 2박3일 여행용으론 환상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활용도가 굉장히 넓을 듯 합니다. 제가 이가방을 산 이유도 다용도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용도는 회사 출퇴근용(캐주얼 복 출퇴근한답니다^^), 외출용, 가끔 고향에 내려갈때,

여행용,,이렇게 많습니다. 우산,선물,추울때 비상시 입을 자켓이나 카디건, 충동구매 상품~기타 등등

많이 담을 수 있겠죠~

기존에 있던 가방이 충분히 제 역할을 하다 닳아서 그 대행을 할 놈을 이렇게 구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아주 조금만 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면 우수~ 

4. 착용느낌

핸드부분을 들었을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두개를 모아쥐었을때 그립감이 괜찮습니다.

크로스했을때는 한쪽 옆구리를 살짝 감싸는게 편하게 느껴집니다. 코디하는데도 훨씬 편하게

느껴질것 같군요.

5.특징

특징이라고 할 것까진 없지만 바닥부분에 다섯포인트 다리가 있어 헐지 않게 배려해두었네요,

그리고 가방 안쪽은 두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 한쪽은 지퍼가 달린 큰 구역,다른 한쪽은

자석 단추가 달린 작은 구역,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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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용도와 쓰임새에 따라서 구매하시는 분에 만족도가 달라질 듯 합니다.

이 글이 조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