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팩은 179cm/67kg입니다.
제가 팔이 좀 긴편이라 팔은 아주 약간 짧은듯 합니다. 대략 0.5~1cm 만 길었으면 좋았을 걸 싶더군요.
그리고 어깨와 가슴이 완전 타이트 합니다. 허리부분은 괜찮은데...
어깨라인도 약간 작더군요. 그래도 전체적인 핏감은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원단의 두께가 생각보다 많이 두껍다는 것. 그래서 가을이나 겨울에나 입어야할 듯.
여름에 입었다간 완전 땀 범벅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실밥이 여기저기 튀어나와 있어서 개인적으로 하나하나 찾아서 잘라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열받는 것은 바로 단추 문제입니다. 바디의 단추가 전 밝은 연두색느낌의 단추인 줄 알았는데
단추는 가려지는 식이었고 보여지는 부분은 동그란 구멍 주변에 연두색실로 박음질 되어있던거 더라구요.
물론 사진을 세심하게 보지못한 저의 실수도 있지만 운영자가 그런 특이한 부위는 잘 찍어서 게시해 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모델사진 세심하게 보고사세요.
아차, 그리고 왼팔목 단추와 단추구멍이 잘 안맞아요. --;
댓글목록
작성자 진달래*
작성일 2010-10-03
평점
다른옴므님들께 좋은정보가되실듯하세요^^
상품평작성에 대한 적립금 고객님의 아이디로 넣어드렸습니다
확인해보시구요~ 소중한후기감사드립니다^^
오늘도 happy ^,~